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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중의 몸놀림!?눈놀림, 아이스크림 먹는 처자, 소화기 타고 나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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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날 이야기 - 아이유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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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인 1각이 되었어요 ㅎㅎ어그적... 어그적...그 아이와 저는 어색한 걸음으로 호흡을 맞춰가며 운동장으로 향했어요.운동장에는 이미 A팀의 빨간 손수건을 한 4개의 조와 B팀의 파란 손수건을 한 5개의 조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운동장 중간에 공을 발로 괴고 있던 안경선배가 소리쳤어요.'자! 이제 다 모였으니,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자~ 응원도 힘차게 시작해주세요!'저쪽편에서 A팀과 B팀의 응원이 시작되었어요.'A팀 이겨라! 꺄아아아아~!''B팀 파이팅! 쿠오오오오~!'수연이도 A팀 응원단 쪽에서 열심히 소리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기지배, 목소리도 더럽게 크네 ㅋㅋ삐익~!안경선배가 힘차게 경기시작의 호루라기를 불었어요.그 남자 아이가 저에게 말하더라구요.'하나 둘 하나 둘 하면서 호흡 맞추면서 공을 향해 같이 뛰어요.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다 할께요.''네...'저는 그냥 그 남자아이가 가는대로 따라가기만 할 뿐이였어요.'와아아아아~~!!!'경기는 예상과는 다르게 정말 치열했어요.남자아이들의 눈에는 정말 그 승부욕에 대한 열정이 있더라구요.남자아이들은 더 빠르게 뛰기 위해서 움직였지만,여자아이들이 옆에서 그 만큼 따라가 줄 수가 없었죠.저도 정말 열심히 그 남자아이를 따라가 줄려고 했지만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더라구요 ㅠ'헥.. 헥..'저는 벌써 지쳐서 거친 숨소리를 내고 있었어요.'많이 힘들어요?'남자 아이가 저에게 물었어요.'헥.. 네...'전 왠만하면 괜찮다고 할려고 했는데, 진짜 힘들어서 ㅋㅋ힘들다고 말하고 말았어요 ㅎㅎ그 후로는 남자 아이는 뛰지 않고 계속 걷기만 했어요.공을 가까이 있어도 걸어서 가고...절대 뛰지 않았어요 ㅎ절 위해서 그런 거겠죠? 후훗~ ㅋㅋ뻑!!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제가 상대편이 찬 공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고 말았어요.꺅!!저는 그 자리에 바로 주저앉고 말았어요.왼쪽 눈 쪽을 맞았는데,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눈물이 찔끔 나왔어요.웅성웅성웅성웅성~여기저기서 웅성 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괜찮아요? 어디 봐요.'제 옆에 있던 남자아이가 저한테 말했어요.하지만, 저는 계속 주저 앉아서, 눈을 부여잡고 있었어요.남자 아이가 제 손을 조심히 치우더니,흙투성이가 된 제 눈을 봤나봐요.'괜찮아요. 상처는 안 났어요. 많이 아파요?'그렇게 말하면서 다청히제 눈썹과 눈 볼 쪽에 묻은 흙들을 손으로 털어주더라구요.그런데 그 때 제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어요.남자의 손길은 정말 처음이였어요.그리고 그 다정함 ㅋㅋ설레임. 그 자체였죠.저는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쑥스러움을 느꼈어요.'괜찮아요? 채신 씨?'심판이였던 안경 선배가 달려왔어요.'아.. 네..'저는 얼른 엉덩이를 털고 일어났어요. 그리고는 괜찮다고 표시해주기 위해 한 번 웃었어요.'정말 괜찮아요?'옆에 있던 남자아이가 저에게 물었어요.'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저는 정말 고마워서 무슨 말을 하고 싶었지만, 더 이상 무슨 말이 생각이 안 났어요.그리고 경기는 다시 치열하게 시작되었어요.결과는 15대 12로 패배! (스코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ㅠ 생각이 안나네요 잘..)삐익~!으헝헝 ㅠ 열심히 했는데 ㅠ 졌다 ㅠ'와아아~! B팀 최고!!'열광하고 있는 B팀 아이들이 보이더라구요.나쁜놈들! ㅋㅋㅋㅋㅋㅋㅋ그 남자 아이와 저는 빨간 손수건을 풀었어요.그 때, 남자 아이가 말하더라구요.'정말 괜찮아요? 아직도 아파요?''아뇨, 이제 괜찮아요 ㅎ 하나도 안 아파요.'저도 미소 지으면서 대답해줬어요.'저 때문에 답답했죠? 죄송해요. 제가 운동 신경이 별로 없어서..'저는 머쓱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어요.'아니에요, 재미있었어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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